소개 신세계건설은 시공사로서 책임준공의무 미이행에 따라 떠안게 된 프로젝트파이낸싱(PF) 대출원리금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.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기한이익상실(EOD) 등과 같은 최악의 상황은 막았지만, 우발부채가 현실화됨에 따라 온전한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분석이다. 21일…
대전역세권피에프브이(PFV)가 대전역세권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브릿지론을 연장했다. 해당 프로젝트는 ㈜한화가 계룡건설산업을 비롯한 지역 건설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. 수백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만큼 사업 추진엔 무리가 없을 전망으로 2024년 말에는 착공한다는…